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매일 이핑계 저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않다보니, 계좌는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고 방치된 채로 수익율은 저조하다. 23년 목표 달성하려면 열심히 해야 하는데, 왜이리 의지가 약한지.. 반성하자 정말
23년 1분기 모든 기업의 실적이 나온지 벌써 2주일 가량 지낫는데, 이제서야 오에스피 분기보고서를 정독했다.
(심지어 22년 사업보고서를 보지않음..)
결론만 보면 예상치의 절반만 올라왔다. 23년부터는 22년 인수한 바우와우코리아 실적이 연결로 잡히면서,
매출액은 성장 하였다. 다만 영업이익이 역성장 하는 사태가 발생..

이익이 꺾이면서 주가도 같이 하락해 버렸다. 이미 다른사람들은 알았던 걸까? 주가는 실적발표를 하기 예전부터 계속 하락새를 타고 있었다. 어차피 단기적인 주가의 급등락을 바라보고 매수한것은 아니긴 하지만, 기대했던 이익의 역성장은 아쉬움이 높다.

바우와우코리아 매출이 반영되면서, yoy 매출액 50% 가량 상승 했다.

특히 해외매출이 10배 가량 상승했다. 그중 베트남 매출이 70% 정도 차지하고 있다.
아무래도 바우와우코리아의 기존 매출처를 가져오니, 인수효과가 나타나는듯, 기존의 로컬 대리점과 이미 개척된 해외시장을 통해 오에스피 PB상품을 출시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복한 것이니깐,

그런데 도대체 이익은 왜 반토막이 난건지 모르겠다. 원자재 상승이슈가 있긴 하겠지만, 그걸 대비해서 1~2월에 ODM 판가를 선제적 대응을 했고, 그 효과가 2분기에는 나타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비용이 너무 올랐다.


비용의 성격을 보면 인건비가 우선 10억 늘었다. 이미 늘어난 인건비는 어쩔수 없지만, 그외 광고선전비 1억, 지급수수료 1억, 운반비 1억, 원재료 8억으로 인한 고정비 상승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PB상품의 인지도 쌓기는 어쩔수 없다만, 그래도 비용의 증가는 아쉬움이 너무 크다.

추가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으로 단기차입금 82억.. 뭘까 연 이자만 4억 가까이 내야 하는데, 현재의 영업이익에서 이자비용까지 충당해야 한다는게, 얼마 되지 않는 이익으로 금융비용까지 낸다라 흠
82억을 어디에 활용하려 하는지 주담통화를 좀 해봐야 될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매출의 성장은 OK, 하지만 비용의 증가율이 매출액 증가율보다 높다보니, 결국 이익율은 하락으로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이제 오에스피는 시작이기 때문에, 꾸준히 매출증가와 영업이익은 추적해야 겠다.
거기에 저번에 주담과 통화 했던 하반기 미국 아마존 출시와 글로벌 시장 진척도도 함께 점검하고, 2월에 쿠팡에 PB상품 등록됫는데, 반응은 어떤지도 같이 봐야 할듯
결국 PB상품의 영향력이 관건인데, 아직 쿠팡 파워랭킹에는 오에스피 상품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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